때는 2014년 겨울, 교토를 여행하였을때입니다.
당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일본의 한 호텔에서 일하며 거주하며, 친구와 함께 놀러갔습니다.
당시 서투른 일본어와 모르는 일본의 문화가 많아,
친구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즐겼는데요.
자동차로 교토에 갔기에, 주차할 곳을 찾는것도 힘듭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교토를 찾아오는데요.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는 오전에
후시미이나리타이샤에 들렸습니다.
후시미이나리타이샤는
千本鳥居라고하는
약 1만개의 토리이라고하는 기둥이있는 길입니다.
소원성취에 대한 감상 염원을 담아 하나씩 하나씩 심은 것이 기원이 되었다고하네요.
이 길을 지나가면 새로운 세상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걷다가 하늘을 찍어보았습니다.
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본 후,
기요미즈데라의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입구를 구경한 후 대망의 기요미즈데라로 향하는 길에는
3개의 물줄기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3개의 물줄기가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오토와노타키.(오토와폭포)입니다.
왼쪽부터 학문,연애,장수를 기원하는 물입니다.
하나만 골라서 마시는 것이 예의로,
전부 마시면 어느 소원도 이루어지지 않은다고합니다.
욕심부리지말고, 하나만 마시도록합니다.
손을 씻고 마시는 방법등을 모르던 저였기에, 따라가서 알려주는데로 하였습니다.
걷고 걸어서 드디어 도착한 기요미즈데라.
절 안에서의 모습은 한국과는 또 다른 멋이 있습니다.
절 안에서의 모습은 한국과는 또 다른 멋이 있습니다.
절안에서 본 풍경입니다.
저 멀리 붉은 탑이 하나 보이네요.
절 안을 구경한 후,
들리시면 다들 한번씩은 찍으신다는 풍경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풍경을 담고 가는 길에 보이는 탑이 가까워졌습니다.
그렇게 걷고 걸어 도착하게 된 3층으로 이루어진 탑입니다.
이렇게 기요미즈데라를 돌아본 후,
돌아가는길에 만난
산넨자카,니넨자카.
이곳은 다양한 가계들이 즐비해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맛있는 다양한음식들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당일치기로 아침일찍 출발하여 저녁이되기 전에 돌아와야 하였기에,
많은 곳을 둘러보지 못하였지만,
기억에 남는 장소임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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