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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piece of time

시라카와고 여행 가는방법(나고야출발) 오늘은 일본의 시라카와고에 가는 방법입니다. 우선 시라카와고가 어떤 곳인가 설명을 드리자면, 일본 기후현에 있는 시라카와촌(白川村)으로, 인구밀도는 매우 낮은 지역입니다.마을의 96%정도가 숲으로 뒤덮여 있으며,마을의 해발고도는 500m정도로 하쿠산(白山, 2802m)같은 높은 산들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년 평균 강설량은 1050cm로,2006년에는 적설량이 297m를 기록할 정도로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입니다. 이러한 기후 때문에 독특한 지붕형식이 발달한 지역입니다. 지역 설명은 간략히 이정도로 끝내고, 시라카와고로 가능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지도에서 보이듯, 다양한 방법으로 이동하실 수 있으나,산에 둘러싸인 지역이기에,전철등을 이용하여 가실 수는 없습니다.어떠한 경로를 이용하시든, 자가용이.. 더보기
가족에게 받은 오늘의 나바나노사토 사진들입니다. 더보기
나고야, 나바나노사토 가는법 나고야에 오시면 다들 한번쯤을 들러보신다는 나고야 외각에 있는, 나바나노사토에 가는 방법에 대하여 입니다. 우선 가는 방법으로는 나고야역에서 킨테츠선을 찾아가셔서나바나노사토 킨테츠 킷푸(나바나노사토 킨테르 표)를 구매하시면됩니다. 킨테츠 나고야 킨테츠 나가시마 왕복기차 (780엔)킨테츠 나가시마 나가시마 왕복버스(400엔)나바나노사토입장권 (2000엔) 합계 3180엔의 티켓을 2800엔에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이외의 방법으로는 나고야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입니다.나고야역에서 名古屋 名鉄バスセンター(나고야 메이테츠 버스센터)로 이동하시면、(한국으로는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로 생각하시면 됩니다.)버스를 타고 약 30분정도면,나바나노사토에 도학하실 수 있습니다. 나바나노사토 공식 주소입니다.. 더보기
시라카와코 여행. 때는, 워킹홀리데이비자로 나고야에서 생활하던, 2015년 12월의 겨울입니다. 나고야 시내등 전철등으로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만 여행을 다니다가, 용기를 내서 혼자서 떠난 여행중 가장 첫 여행이였습니다. 오전부터 준비하여 나고야역에 도착 후, jr열차를 타고, 타카야마로 이동 후, 버스를 타고 시라카와코로 이동하였습니다. 나고야에서 보지 못한 눈이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버스를 타고 가는 중에 어디서 내리면 될지 잘 몰라서 운전기사님에게 부족한 일본어로 부탁을 드리고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도착 후, 표지판을 찾아 산책로와 같은 길들을 지나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처음보는 색다른 일본의 전통가옥을 구경하였습니다. 때마침 지붕을 고치는 중이더군요. 한국의 초가집과는 다르지만, 지붕을 억새를 이용하여.. 더보기
나고야 여행. 나바나노사토 때는, 2014년 겨울입니다. 당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일본의 한 호텔에서 일하며 거주하며, 친구와 함께 놀러갔습니다. 처음으로 일본인 친구와 함께, 여행을 다녀온 나바나노사토입니다. 나바나노사토는 일루미네이션이 유명한 곳입니다.나고야시내에서는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조금 거리가 떨어진, 나고야에서 미에현을 가는 길 중앙에 위치하여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게되면 다양한 빛을 이용한 조명들이 있는데요. 연인과 함께 가서 기념사진을 찍기 좋은 곳입니다. 11월말에 여행을 갔기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같은 화려하게 조명이 장식된 나무들이 많이 있었는데요. 이외에도 꽃들이 화려하게 피어있습니다. 밤에 도착하였기에 많은 시간을 즐기진 못하였지만,해가지기전에 놀러와서 꽃을 구경하고 해가지면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하는 것도.. 더보기
교토 여행. 기요미즈데라 후시미이나리 산넨자카 니넨자카 때는 2014년 겨울, 교토를 여행하였을때입니다. 당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일본의 한 호텔에서 일하며 거주하며, 친구와 함께 놀러갔습니다. 당시 서투른 일본어와 모르는 일본의 문화가 많아, 친구의 도움으로 많은 것을 즐겼는데요. 자동차로 교토에 갔기에, 주차할 곳을 찾는것도 힘듭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교토를 찾아오는데요.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는 오전에 후시미이나리타이샤에 들렸습니다. 후시미이나리타이샤는 千本鳥居라고하는 약 1만개의 토리이라고하는 기둥이있는 길입니다. 소원성취에 대한 감상 염원을 담아 하나씩 하나씩 심은 것이 기원이 되었다고하네요. 이 길을 지나가면 새로운 세상이 나올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걷다가 하늘을 찍어보았습니다. 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본 후, 기요미즈데라의 입구에 도착하였습니다... 더보기
도코나메마츠리常滑祭り 4월. 흐린날씨에도 열심히 즐겁게 마츠리입니다. 학생시절 지냈던 동내의 축제로, 도코나메 지역내의 여러마을들을 대표하는 차들을 끌어당겨서 돌아다니는 축제입니다. 중간의 대휴식 겸 신사에 들어갈때에는 주변에 노상매장屋台도 많이 있구요. 금,토,일 3일간 하며, 금요일은 저녁부터 시작하여 , 토,일요일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행열을 합니다. 특히 빨간옷의 常石의 차량은 젊은 아이들이 주력으로, 다른 차량보다 빠르게 달리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중부국제공항 옆 도자기로 유명한 도코나메의 축제 한번쯤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키다. 더보기
친구들과 떠난 캠핑여행 예전에 친구들과 함께 다녀온 캠핑 및 돌아오는길에 들린 일본의 알프스입니다. 처음본는 이로리방. 가운데 네모난 곳에 나무나 숯을 넣고 방을 데우거나 위의 고리에 주전자를 걸어 물을 끓이는 곳 입니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일본의 알프스를 향하여 산을 올랐습니다. 산꼭대기에 오르니 후지산도 보이더군요. 남자끼리 기념으로 단체샷 학생시절 일본인 친구들과 여러 여행읓 다녔지만, 이 여행에서의 교훈은 여ㅣ초가을의 산의 밤은 춥다입니다. ,이불을 챙겨간 사람의 승리였습니다. 부족한 이불로인해, 옷으로 몸을 덮거나 하였지만 추위를 이겨낼 수 없었고, 바베큐파티로 나무를 거의 다 사용한 후 이기에, 조금씩 피우고, 주변에서 나뭇가지등 주워와서 새벽에 죽지 않도록 피웠네요. 더보기